2013.05.18~19 전주한옥마을여행 4

 

저녁을 먹고 남부시장을 나오니 해가 지고있었다.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진 한옥마을은 또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런집에서 살아보고싶다는 한옥이 너무 많아서 옷갓 상상에 행복했었다.

 

여행의 마무리는 맥주한잔이기 때문에 맥주를 사랑하는 친구와 나는 맥주와 같이 먹을 황태포를 사러가기위해 전주 한옥마을을 가로질러 마을의 끝으로 갔다. 이곳도 상당히 멀게 느껴졌지만 한옥마을이 끝나는 길을 건너 골목길로 한블럭 가면 딱! 보인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길게 줄이 서있는 [전일갑오] 가맥집! 한쪽은 황태포만 사는줄, 한곳은 가게들어가는줄로 나눠있어 금방 살수있을것 같았는데 주인아저씨의 자존심 넘치는 황태포 굽기 스킬을 보니 왜 그렇게 오래걸리는지 알겠더라. 정말 헛투루 굽는게 없고 정성다해 구석구석 굽고 확인도 하시고... 거의 1시간정도 기다린후 구매를 할 수 있었다. 빨리가서 맥주 먹고싶어 발걸음을 빨리 할 수 밖에 없었다.













부지런히 한옥마을을 가로질러 가는길에 작은 카페에서 고냥이가 팔자좋게 누워있는걸 보고 한눈에 반해버려서 내일 꼭 여기 오자 하고 다시 숙소로- 저 배에 심쿵심쿵





바삭하게 구워진 황태포!





맛이 궁금해 살짝 뜯어내서 간장소스에 살짝 담궈서 한입먹으니 ^0^ 햐 - 맛있어.





봉지에 사정없이 황태포를 찟고- 맥주와 함께 길기도 하고 짧았던 하루를 마감했다. 햐 여행에서의 맥주는 정말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