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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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02 셜록. 3. 01. The Empty Hearse



정말 길었다아!!! 자그만치 2년이나 기다렸다. 2년이나. 그동안 복습한답시고 1,2시즌을 얼마나 봐왔던가. 배우들의 인기폭발로 스케줄이 넘치면서 셜록은 자연스럽게 밀러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진짜 셜록찍기는 하는가.... 막 오만가지 걱정도 하고- 잊을만 하면 들려오는 셜록 소식에 혼자 두근두근 - 너무 힘들었다!!

2014년 나이 먹는것에 우울해 하기전에 셜록이 왔당 >_< 오예

다행이도 능력자 분들이 나의 퇴근시간에 맞추어 자막을 올려주시는 친절함으로 컴터 킴과 동시에 셜록재생!


(스포가득)



시즌2 마지막과 연결고리로 시즌3의 1편은 셜록이 어떻게 죽지 않고 살아있는가에 대해 반복적으로 보여주는데-  앤더슨의 상상도 셜록의 말도 결국엔 확실하지 않다. 셜록이 말한 방법이 제일 그럴싸 하긴한데 왓슨의 말대로 왜 그래야 했는가가 더 중요할지도~



나쁜 지지배 도노반은 어디에 -_-+ 우리의 앤더슨은 죄책감으로 착한 녀석으로 돌아왔다- 오프닝 영상에 나왔던 그 노숙자;; 같이 보였던 사람이 앤더슨이라는 것에 충격;;; 



중요한 순간에 언제나 방해=등장하는 우리의 셜록~ 왓슨은 보살이였다. 나같으면 아주 그냥..... -ㅅ-!!



왓슨의 약혼녀로 나오시는 메리역의 마틴의 실제부인언니 +_+  그리고 이편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멱살장면 +_+ 속이 촘 풀림 더더더더 팼어야 했는데!!!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 셜록 덕후들을 위한 서비스샷! 이..이건 뭐지? 순간 내가 보고있는게 뭔지 싶었던 장면 ㅋㅋㅋㅋㅋㅋ 모리아티 쭈그려 앉아있는거ㅋㅋㅋ 진짜 덕후들을 위한 서비스 조으당 ~



그리고 앤더슨이 만든 빈영구차 모임. 여기에 마이매드펫 다이어리 주인공~ 레이문도~ 가 아니라 레이!가 등장 +_+ 완전 깜짝놀랬네.  마미매드펫다이어리도 강추강추



이번편 자체가 수사하는 장면이 워낙 적어서 그런지 영상의 텍스트 효과가 많이 없었는데 그중 몇컷. 전보다 화려해지긴 했지만........  적다 적어! 5일 케베스에서 더빙(자막도선택해서 볼수있는)판 방영하는데 시즌2처럼 발로 영상편집하면...가만안둠....



그리고 회계하는 앤더슨... 토탁~ 해주는 셜록샷.

 

감독이 바껴서 그런지 뭔가 많이 바뀐 느낌도 들었고 셜록 캐릭터는 점점 그냥 머리좋은 탐정으로 순화되고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물론 왓슨으로 인해 순해졌다고 생각하면 쉽겠지만- 아무래도 까칠하고 막 날리는 셜록이 진짜 셜록인듯. 미안 죄송 감사 라는 표현이 시즌 가면 갈수록 느는게 보인다. 

화면자체는 화려해 지긴했는데 너무 짧은 시간안에 많은 이야기를 쑤셔 넣으려고 많이 복잡해진 느낌도 들었지만 그래도 셜록은 셜록!! 곱슬머리에 긴코트에 깃을 세운 모습이 너무나 반갑다!

1편은 마음 놓고 편히 볼수있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2편부터는 다시 심장쫄깃한 내용이 다가올것같다. 스포상으로 모리아티는 확실히 죽었지만 그 아래 부하가 나온다는 소식-! 1편 마지막이 그 사람인듯. 

시즌3까지만 찍는다고 그래서 한편 한편이 너무 아깝고 아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나지 말아요 셜록...... 가지전에 한번 더 보고 자야겠다.